스타벅스 돌체 콜드 브루(Dolce Cold Brew) 솔직 후기

안녕하세요

 

이번에 스타벅스에서 새로 출시된 음료인 돌체 콜드브루를 마셔보았습니다.

 

평소 스타벅스에서 콜드브루를 즐겨 먹는 저로써는 연유를 넣은 돌체 콜드브루는 어떤 맛일지 궁금했습니다.

 

돌체라떼도 괜찮게 먹어본터라 기대감이 컸어요.

이번 메뉴가 새로 출시되면서 메뉴판도 시원한 파란색 배경으로 바뀌었더라구요.

출처 : 스타벅스 공식홈페이지

Take a 15-minute vacation이라는 주제로 트리플 모카 프라푸치노, 다크 카라멜 커피 프라푸치노, 돌체 콜드 브루를 메인으로 별 두개를 추가로 주는 이벤트도 진행중이었습니다.

 

가격은 톨사이즈가 5,800원 그란데 사이즈 6,300원 벤티사이즈가 6,800원이었습니다.

 

톨사이즈로 주문해서 받은 돌체 콜드브루의 첫인상은 돌체라떼와 크게 다를게 없어보였습니다.

 

우유(연유)와 콜드브루의 층이 확실하게 나눠져 있었어요. 저는 보통은 섞어 먹는데 층을 나눠진 상태로 드시는분들도 계시더군요. (개취)

 

스트로우로 휘휘 저어주니 연한 커피우유처럼 색이 변했어요.

 

그리고 첫잔을 시음해보니 달달한 맛이 올라오면서 콜드브루의 깔끔한 맛이 느껴졌어요.

 

사실 저는 스타벅스 이용 시 단음료를 많이 애용하는 편은 아니지만 돌체 콜드브루의 맛은 돌체라떼보다는 과하지 않고 그 중간사이라고 할까요?

 

크게 거부감 없이 마실 수 있는 음료더군요.

 

먹다 보니 쭉쭉 들어가는 탓에 금방 먹게 되더군요. 넘나리 아쉬운것.

 

새로운 것을 도전해보고 싶으시다면 돌체 콜드브루 한잔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출처 : 스타벅스 공식홈페이지

연유가 들어갔음에도 생각보다 칼로리(265kcal)도 높지 않고 자극적이지 않은 단 맛이 정말 맛있었어요.

 

현재 해당 음료 및 푸드를 먹으면 별도 2개 추가로 적립해주기 때문에 이 기회에 꼭 한번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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