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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벅

스타벅스 쉬림프 코코넛 샐러드 밀 박스 솔직 후기 안녕하세요 너무 오랜만에 찾아왔네요~ 여름이 지나고 이제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걸 보니 만연한 가을이 찾아왔는데요. 오랜만에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고자 스타벅스에 자리를 잡았어요. 매번 커피만 사먹어야지 싶다가도 푸드쪽을 계속 눈팅하게 되는데요. 오늘은 큰맘먹고(?) 푸짐한 겉모습에 이끌려 쉬림프 코코넛 샐러드 밀박스를 같이 집어봤어요. 가격은 6,500원으로 꽤나 사악한 가격이어서 고민을 안할래야 안할 수 없었어요. 쉬림프 코코넛 샐러드 밀 박스의 칼로리는 샐러드답게 낮았는데요. 177칼로리로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수준이에요. 중량은 212g으로 꽤나 푸짐한 구성이었어요. 새우, 파인애플, 케일잎, 방울토마토, 드레싱으로는 코코넛 크림 드레싱이 들어가있고 그 외 다양한 재료가 포함돼있는걸 볼 수 있었어요.. More
스타벅스 햄루꼴라올리브 샌드위치 솔직 후기 안녕하세요.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터라 요즘 외출이 너무나 힘든데요~ 그래서, 주말이기도하고 약속도 없어서 에어컨 바람이나 쐴겸 스타벅스에 다녀왔어요. 항상 스타벅스에 오게되면 푸드쪽부터 보게되는데요. 칼로리가 높지 않고 맛도 있을만한게 뭐가 있을까싶어 쭉 둘러보다가 햄&루꼴라 올리브 샌드위치를 골랐어요~ 모짜렐라 치즈가 들어가있는게 인상적이었고, 비주얼도 괜찮아 보여서 선택을 하게 됐는데요. 딱 육안으로 보더라도 치즈가 녹아 있는 모습이나, 모짜렐라 치즈, 그리고 토마토의 모습만 봐도 "생각보다 괜찮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샌드위치 빵은 치아바타 빵으로 올리브가 박혀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정면에서 좀 더 확대해서 촬영을 해봤어요. 샌드위치는 반으로 잘라져 있어서 두조각으로 돼 있었고, .. More
스타벅스 햄에그크레페 모닝박스 솔직 후기 안녕하세요. 주말 잘 보내고 있으신가요? 밖에 나가서 놀기 좋은 날씨가 계속 이어지고 있네요. 갈 곳 없는 잉여로운 저는 오늘도 스타벅스로 출근했어요. 스타벅스에 오면 항상 커피고민보다 베이커리, 푸드를 뭘 먹을지 걱정해요. 병이에요. 오늘은 예전부터 궁금했던 모닝박스가 눈에 들어왔어요. 오후3시가 다되가는 시간이었는데 왜 모닝박스는 여태까지 팔리지 않았을까.. 그것이 알고 싶었어요. 저는 처음에 햄에그크레페는 냉장된 상태로 먹는줄 알았는데 데워서 주시더라구요. 아무튼 첫 인상은 나름 "괜찮네?" 싶었어요. 일단 메뉴 구성을 한번 뜯어볼까요? 한쪽에는 토마토 소스가 입혀진 포테이토 쉬림프 샐러드가 들어가 있었어요. 감자와 새우, 그리고 파프리카로 구성돼 있었어요. 위쪽에는 메인격인 햄 에그 크레페가 들어.. More
스타벅스 프렌치 크루아상 베이커리 솔직 후기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스타벅스 포스팅을 하는 것 같네요. 요즘은 사무실에서 커피를 애용하고 있어서 스타벅스에 갈 일이 없었어요. 주말이라 영화를 보고 나오니 비도 오고 그냥 집에가긴 뭣해서 스타벅스에 들렀는데요. 신제품으로 나온 프렌치 크루아상을 먹어보고 싶었는데 그동안 갈때 마다 없어서 실패했는데, 오늘은 딱 하나 남아서 집어왔어요. 아메리카노와 프렌치 크루아상의 모습이에요. 요즘은 컵에 스타벅스 마크가 없어서 여기가 스벅인지 사진을 찍어도 알 수가 없네요..ㅜㅜ 프렌치 크루아상은 주문하면 데워주는데요. 버터와 잼을 추가로 선택할 수 있더라구요. 버터는 500원, 잼은 300원 추가 요금이 있었어요. 프렌치크루아상만 한번 확대해서 찍어봤는데요. 처음 받았을 때 크루아상의 냄새가 엄청 고소하게 풍겨오더라.. More
스타벅스 바비큐 치킨 치즈 치아바타 샌드위치 후기 안녕하세요. 비도오고 그래서 오후에 기분전환도 할겸 스타벅스에 다녀왔어요. 아메리카노만 한잔 먹을까했는데 어느새 또 눈길은 푸드쪽으로 가게되네요~ 제가 스타벅스에서 자주 애용하는 샌드위치인 바비큐 치킨 치즈 치아바타가 딱 하나 남아 있길래 얼른 집어왔어요. 주문 후 데워서 나온 바비큐 치킨 치즈 치아바타의 모습 보고가실께요~ 바삭한 치아바타빵에 치킨 그리고 베이컨, 치즈와 양파, 토마토 등 여러가지 속재료가 들어가 있는 샌드위치인데요. 치킨과 베이컨, 치즈의 조합만으로 맛없을 수 없는 조합이라는걸 알 수 있죠? (JMT) 아메리카노와 정말 잘 어울리는 샌드위치라 함께 곁들이면 또 그렇게 맛있을 수가 없는데요~ 치아바타 샌드위치를 좀 더 확대해서 봐볼까요~ 근데 제가 오늘 주문한 샌드위치는 겉으로 보기에 .. More
스타벅스 자몽 셔벗 블렌디드 감사의달 음료 솔직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스타벅스 감사의달 추천음료인 자몽 셔벗 블렌디드를 먹어봤습니다. 자몽은 솔직히 말하면 치트키와 같은 재료이기 때문에 주문전부터 맛이 없을거란 생각은 들지 않았어요. 그리고 자몽을 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이디야에서 자몽에이드를 즐겨 마시곤 했었거든요. 또 스타벅스 메뉴판에서 사진이 얼마나 예쁘게 나왔는지 어떤맛일까 궁금하기도 했어요. (사실 화이트 딸기 크림 프라푸치노와 고민한건 함정) 자몽 셔벗 블렌디드를 받아서 갖고오니 첫 인상은 합격이었어요. 큼직한 자몽이 위에 올라가 있어서 시각적으로도 뭔가 만족감이 들더라구요. 윗 모습을 찍어봤는데요. 자몽이 그냥 데코용이 아니라 큼직하게 썰은 자몽이 위에 올려져 있는걸 확인할 수 있죠? 음료도 마셔보니까 자몽맛과 함께 상큼하면서 달달한 맛이 나더.. More
스타벅스 이천 햅쌀 크림 프라푸치노 감사의달 음료 솔직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스타벅스 감사의달 추천음료인 이천 햅쌀 프라푸치노를 먹어봤습니다. 홍대 젤라띠젤라또에서 이천쌀 젤라또는 먹어봤는데, 그 때도 쌀이 뭐 얼마나 맛있겠어하고 먹어봤다가 신세계를 맛본 기억이 있는데요. 이번에 스타벅스에서 이천햅쌀을 이용해 만든 프라푸치노는 또 어떤 맛을 보여줄지 기대가 됐습니다. 먼저 첫 인상은 크림이 들어가지 않았음에도 되게 크리미한 느낌이 강했는데요. 위에는 이천햅쌀이 토핑처럼 올라가 있음을 볼 수 있었어요~ 먼저 위에 올라간 햅쌀부터 먹어봤는데요. 되게 건강한 뻥튀기 맛이 나네요 ㅎㅎ 그리고 음료도 함께 마셔봤는데요. 어디서 많이 먹어본 맛이다 싶었는데 아침햇살맛이 나더라구요~ 조금 호불호가 갈릴 수도 있겠다고 생각은 되는데, 제 입맛에는 딱 알맞는 맛이었어요. 건강해.. More
스타벅스 다크 카라멜 커피 프라푸치노 + 크로크무슈 솔직 후기 안녕하세요 이번에 스타벅스에서 새로 출시된 음료인 다크 카라멜 커피 프라푸치노를 마셔보았습니다. 프라푸치노라면 사실 자바침 프라푸치노와 그린티 프라푸치노만 알정도로 프라푸치노알못인데요. 오늘따라 왜이렇게 당이 떨어지는지 단 음료가 먹고 싶었는데, 마침 딱봐도 달달해 보이는 신메뉴가 있어서 주문을 해봤어요. 신메뉴에 맞춰서 스타벅스 메뉴판도 시원한 파란색으로 바뀌었더라구요. Take a 15-minute vacation이라는 주제로 트리플 모카 프라푸치노, 다크 카라멜 커피 프라푸치노, 돌체 콜드 브루를 메인으로 별 두개를 추가로 주는 이벤트도 진행중이었습니다. 다크 카라멜 커피 프라푸치노의 가격은 톨사이즈 6,300원 그란데 사이즈 6,800원 벤티사이즈 7,300원이었어요. 저는 다크 카라멜 커피 프라..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