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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다/식로그

스타벅스 여름 신메뉴 콜드폼 콜드브루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스타벅스에서 나온 여름 신메뉴! 콜드폼 콜드브루를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콜드브루를 접한 이후로 아메리카노보다 더 자주 먹는 주메뉴가 됐는데요.


바닐라 크림 콜드브루도 정말 맛있게 먹는 메뉴중 하나인데 콜드브루 위에 콜드 폼을 올려서 아인슈페너를 연상시키는 이 음료를 안먹고 지나칠 수 없었습니다.


출처: 스타벅스 홈페이지


먼저 공식홈페이지에 나온 설명으로는 "부드럽고 쫀득하며 달콤한 콜드 폼을 즐기고 콜드 브루를 같이 마시면 더욱 부드러운 목넘김을 즐길 수 있는 음료입니다."라고 길게 설명이 돼 있네요.


톨사이즈 기준으로 가격은 5,800원이며 칼로리는 105칼로리라 부담 없이 마실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가격은 제외하고)



첫 인상은 굉장히 모찌모찌(?)하고 쫀득쫀득한 생크림이 올려져 있는 느낌이였습니다.


굉장히 안정감있게 올라가 있는 콜드 폼이 매우 인상적이였습니다.



보통의 아인슈페너 같으면 위에 있는 생크림이 커피와 섞이는 모습이 연출되고는 하는데, 시간이 지나도 저 모습 그대로 유지돼서 싱기방기했습니다.



위에서 본 모습입니다. 육안으로 봐도 쫀득쫀득하게 생긴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맛은 크게 달지 않고 콜드브루 특유의 맛과 함께 조화가 잘 되는 느낌이였습니다.


마시면서 마지막까지 콜드 폼이 잘 유지돼서 끝까지 조화로운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바닐라 크림 콜드브루와 비교하면 저는 콜드폼 콜드브루가 훨씬 더 낫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네요. (개인의 취향입니다.)


앗 그리고 주의할점은 콜드폼 콜드브루는 스트로우로 먹는 음료가 아니라고 하더군요.


그냥 편하게 호로록 마시면서 그 느낌을 즐기시면 된다고 합니다. ㅎㅎ


마지막으로 지금 별 적립 이벤트도 진행중인데요~



지금 여름 음료를 주문하면 별 2개도 추가로 적립해주니, 기간이 지나기 전에 꼭 한번 먹어보시는건 어떨까요?


이상 콜드폼 콜드브루 후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