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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드브루

[을지로 카페] 감성 충만 커피사 마리아 안녕하세요. 오후에 오랜만에 전 직장동료분들과 만날 기회가 생겨서 을지로 커피사 마리아 카페에 다녀왔습니다. 요즘 을지로3가 인쇄 골목쪽과 그 근방에 개인이 운영하는 카페가 많이 생기면서 핫해졌는데요. 인스타그램에서 어딜가면 좋을지 검색해보다가 감성이 충만한 사진을 발견하고 커피사 마리아로 발길을 향했습니다. 간판이 없다보니 찾아오는 길이 매우 험난한데 '각시어멍집 을지로3가점'을 검색하고 3층으로 올라가시면 편하게 이동하실 수 있을거에요. 건물 출입문에 아주 작게나마 커피사 마리아라는 귀여운(?) 스티커를 보고서야 잘 찾아왔구나 싶었어요. 사장님께서 주로 그림을 그리면서 카페도 같이 운영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건물 3층으로 향하는 중간중간 "우리 여기 있어요~"라고 속삭이듯 귀여운 스티커가 붙어 있었어.. More
스타벅스 돌체 콜드 브루(Dolce Cold Brew) 솔직 후기 안녕하세요 이번에 스타벅스에서 새로 출시된 음료인 돌체 콜드브루를 마셔보았습니다. 평소 스타벅스에서 콜드브루를 즐겨 먹는 저로써는 연유를 넣은 돌체 콜드브루는 어떤 맛일지 궁금했습니다. 돌체라떼도 괜찮게 먹어본터라 기대감이 컸어요. 이번 메뉴가 새로 출시되면서 메뉴판도 시원한 파란색 배경으로 바뀌었더라구요. Take a 15-minute vacation이라는 주제로 트리플 모카 프라푸치노, 다크 카라멜 커피 프라푸치노, 돌체 콜드 브루를 메인으로 별 두개를 추가로 주는 이벤트도 진행중이었습니다. 가격은 톨사이즈가 5,800원 그란데 사이즈 6,300원 벤티사이즈가 6,800원이었습니다. 톨사이즈로 주문해서 받은 돌체 콜드브루의 첫인상은 돌체라떼와 크게 다를게 없어보였습니다. 우유(연유)와 콜드브루의 층이.. More
스타벅스 여름 신메뉴 콜드폼 콜드브루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스타벅스에서 나온 여름 신메뉴! 콜드폼 콜드브루를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콜드브루를 접한 이후로 아메리카노보다 더 자주 먹는 주메뉴가 됐는데요. 바닐라 크림 콜드브루도 정말 맛있게 먹는 메뉴중 하나인데 콜드브루 위에 콜드 폼을 올려서 아인슈페너를 연상시키는 이 음료를 안먹고 지나칠 수 없었습니다. 먼저 공식홈페이지에 나온 설명으로는 "부드럽고 쫀득하며 달콤한 콜드 폼을 즐기고 콜드 브루를 같이 마시면 더욱 부드러운 목넘김을 즐길 수 있는 음료입니다."라고 길게 설명이 돼 있네요. 톨사이즈 기준으로 가격은 5,800원이며 칼로리는 105칼로리라 부담 없이 마실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가격은 제외하고) 첫 인상은 굉장히 모찌모찌(?)하고 쫀득쫀득한 생크림이 올려져 있는 느낌이였습니다. ..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