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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여행

[도쿄 호텔] 도미인 프리미엄 시부야 진구마에 핫 스프링 후기 안녕하세요. JR 전국패스로 여행하면서 도쿄에서 1박을하게 돼서 도미인 프리미엄 시부야 진구마에 호텔을 예약해서 이용했습니다. 위치와 룸컨디션, 편의시설 3가지로 설명을 해볼께요. 1. 위치 호텔은 JR 시부야역 그리고 메이지진구마에역과 가까이 위치해 있었습니다. 조금 더 가까운쪽은 메이지진구마에역이고 JR 시부야역에서 이동 시에는 캐리어 끌고 이동하는데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라주쿠역까지도 도보로 이동이 가능하여 쇼핑을 중점으로 두신다면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캣스트리트 등 주요 쇼핑지와 근접한점이 매력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가지 단점은 숙소가 번화가에 위치하고 있으나 골목 안쪽에 위치하고 있어 눈에 띄는 곳에 있는게 아니기 때문에 늦저녁에 여성분 혼자서 돌아다니기엔 위험할 수도 있겠.. More
[JR 전국패스] 도쿄 근교 가마쿠라 에노시마 당일치기 여행기 니가타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도쿄로 이동을 했습니다. 도야마 일정을 마치고 어렵게 니가타로 찾아왔는데 관광정보를 찾기가 너무 어려웠습니다. 가장 아쉬움이 남는 일정이었습니다. 니가타를 가시는분들은 사도섬도 들어가봐야되고 하니 최소 3박정도는 잡아야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1일 일정만으로는 폰슈칸 정도만 돌아볼 수 있습니다.. ㅜㅜ 도쿄로 이동하는 길에 오랜만에 에끼벤을 구입해서 먹었습니다. 엔가와오시즈시(えんがわ押し寿司), 광어 지느러미 틀스시(?)라는 도시락이었는데요. 아.. 이게 참 애매한게 플라스틱 칼이 들어있을때부터 알아봤어야 됐는데 직접 잘라먹어야되는 불편함과 식초와 단맛의 조합이 참 애매했습니다. 가격도 1,050엔이나 했는데 왠만해선 에끼벤으로 실패하지 않는데, 이건 정말 만족도가 낮았네요. 어.. More
[Sony A6500 + sel18105] 일본여행 내가 카메라를 들고 간 이유 (오사카 / 고베 / 교토 / 나라 / 오카야마 / 구라시키 / 시가 / 도야마 / 가나자와 / 니가타 / 도쿄) 4월 16일 ~ 4월 26일 (11일) 일본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처음엔 카메라를 들고 갈지 말지 많이 망설였는데, 갖고 다녀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은 여행이었습니다. 왜 18-105가 여행용 렌즈인지 여실히 깨달을 수 있었는데요. 줌 범위가 넓다보니 멀리서도 원하는 사진을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외국갈 때마다 왜 외국인들은 무거운 카메라를 들고 다닐까라는 생각을 하곤 했는데요. 확실히 스마트폰 카메라 스펙이 많이 업됐다고는 하지만 DSLR이 가져다 주는 결과와는 넘을 수 없는 벽이 있음을 깨달은 시간이었네요. 다만 제가 프로 오토러라(카메라에 대한 지식이 전무) 많이 부족한 부분이 있습니다. A6500에서 촬영해서 고화질로 핸드폰으로 전송받았고, 보정은 하지 않은 사진들 위주로 업로드해봅니다. ^^.. More